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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닉네임 : YuPQwEIs4cEVm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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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연봉이 정확하지 않은 회사
    저는 지방에 살고있고 며칠전에 서울에 있는 한 회사에서 면접제의가 와서 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우선 저는 디자인쪽이고 현재까지의 디자인쪽 경력은 6개월 경력과(사업장 거리가 출퇴근 어려운 거리로 멀어져서 퇴사) 4개월 계약직 경력이 전부입니다. 연봉은 2600 받았습니다.면접본 회사는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고 기본적인 복지도 다 챙겨주는데 한가지 걸리는게...연봉이 얼마에 수습기간은 8, 9, 100% 지급 이렇게 정해진게 아니라 수습기간은 연봉이2800~3000 사이, 수습 끝나면 3000~3600 사이라고 했습니다.계약서도 물어보니 수습기간 따로, 수습 끝나고 따로 작성한다고 했고 사장님이 수습기간에 제가 일하는걸 보고 판단해서 연봉을 줄거라고 하더라구요.말그대로 능력제로 일을 시키려는 것 같은데 ,물론 지금껏 제가 일해왔던 회사에서의 연봉보다는 높게준다지만 대략적인 연봉일뿐 정확하지 않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일 시켜보고 맘에 안들면 연봉 안올려주거나 팽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서울에 이런 회사가 흔한가요? 믿거해야 하는지 그래도 다녀볼만 한건지 판단이 잘 서지않아 혹시나해서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회사에서 면접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같이 일해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당장 결정하기 어려워서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내일 오전중으로 연락주겠다고 했거든요.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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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면접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됩니다.
    국비지원 들어서 디자인쪽으로 전환한 케이스인데요.웹디자인 과정 수료하고 포트폴리오도 만들었는데 이게 거의 2년전에 만들어둔거고, 앞전까지 일했던 곳에선 그냥 쇼핑몰 관리, 상품등록, 배너, 상세페이지 제작 등 코딩과는 상관없는 업무들만 했습니다. (리뉴얼 사이트 3개정도를 포트폴리오로 올려놓음. 코딩도 엉망진창으로  되어있음...)  html,css,js 기본기가 너무 부족해서 아예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배우려고 매일 인강을 보며 따라하고 있는 중이라 혼자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준이 전혀 되질 못하는데, 며칠 전에 구인공고 찾다가 지원한 회사에서 연락와서 서류심사 통과됐으니 면접보러 오라고해서 날짜를 잡게 됐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와 업무를 제대로 확인을  안하고 지원했는데 알고보니 웹디자인 코딩+랜딩페이지 제작하는 회사더라구요. 면접일은 오늘입니다.회사에선 바로 실무 뛸 수 있는 사람을 찾을텐데 아무래도 죄송하다하고 안가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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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방금 면접보고 왔는데
    보통 회사 면접보러가면 대표가 이력서 훑어보고 궁금한 부분 차례대로 질문하고나서 자기네 회사 근로조건에 대해서 말해주고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라고 하지 않나요?방금 면접 본 회사는 면접보러와서 기다릴때부터 전화 받는다고 정신없고 면접보는 중에도 업무전화 계속받아서 면접 흐름 계속 끊기고... 그건 그럴 수 있다 쳐요 바쁠 수 있으니까. 근데, 저한테 이력서 바탕으로 궁금한거 여러가지 질문하길래 성심성의껏 다 대답했는데 근로조건에 대해서는 계속 아무말이 없더라구요.그래서 근로조건이 자세하게 어떻게 되는지에(공고를 여러군데 올려뒀는데 연봉과 근로시간이 다 다르게 기재되어있어서 그 부분 포함해서 식대,연차,근로시간 등등 물어봤음.)대해서 물어봤더니 다른 면접자들은 본인이 뭘 잘하는지 어필을 먼저 하던데 하면서 비교질...조건부터 물어본다고 자기네랑 일하게되면 잘 맞을지 걱정된다고;;;자기네 회사는 다른 회사들처럼 돈 제대로 안주고 계약서 안쓰고 그런 회사 아니라면서 알아서 다 잘 해주니까 걱정안해도 된다는 거에요.아니 근로자 입장에서 당연히 물어볼 수 있는걸 물어본건데 이런말을 들어야하나 싶어서 어이없었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본인의 강점은 뭐라고 생각하냐고 이력서 보면서 질문했었다면 저도 제 나름대로 어필할 수 있게 충분히 이야기하고도 남았을텐데 저런식으로 말하니까 짜증이 확나서 기분만 망치고 대충 대답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네요.내 소중한 시간이랑 교통비 날려서 기분이 매우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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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입사할때 수습기간에 정규직이라고 해놓고 계약직이라고
    저는 우선 입사할 때 공고에 정규직에 수습 3개월로 적혀있어서 그걸로 알고 입사를 했고1월 10일 입사해서 기간제 근로계약서 3개월(수습기간용)을 작성을 했습니다.사대보험도 가입한 상태고 4월 9일까지 근무하면 3개월이 됩니다.저번주에 갑자기 회사 상사가 저랑 다른 신입에게새 계약서 쓸 때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1년 계약을 해서 근무하게 될 것 같다고대표가 개인 사업자라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사람이 이렇게 많아질 줄 몰랐는데 어쨌든사업자 관련해서 뭐가 안되서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계약을 할거다라고 하시는겁니다.저는 분명히 들어올 때 정규직 공고를 보고 입사를 했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니 너무 황당하더라구요.상사 말로는 지금까지 근무해온대로 똑같이 근무하는 대신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라고 하는데계약직이 무기계약직도 아니고 1년 계약직이라고 하니...근데 애초에 계약서를 쓸 때 수습기간이 포함된 1년치 계약서를 쓴게 아니라기간제로 3개월 계약서만 써놔서 억울해도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회사가 집에서 편도로 1시간 걸리는 것도 그닥 내키지 않지만 그러려니하고 다니고 있었고회사 동료들 속에서 매일 혼자 겉도는 느낌에 스스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던 상태였지만국취제 2단계 진행 도중에 취업하게 된거라 취업성공수당을 받으려면 1년 이상 근무를 해야했기에코로나로 인한 취업난에 이렇게라도 취업했으니 버텨보자하고 있었는데한 순간에 말을 바꿔버리니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습니다.취업성공수당도 지금 입사한 곳에서 1년이상 일해야지 돈을 받을 수 있고(6개월 근무시 50만원 1년 근무시 100만원)이미 입사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회사에서 퇴사를 해버리면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앞전에 청년희망적금도 가입해서 매달 50씩 적금도 넣어야하고...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퇴사하고 싶어지는데맘내키는대로 홧김에 퇴사했다가는 다시 취업하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고지금 일하고 있는 분야로는 아직 이렇다 할 경력도 없고 고민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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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웹디자이너에서 웹퍼블리셔로 전향...
    안녕하세요.저는 비전공자이고 2년전에 웹퍼블리셔 국비교육 6개월 듣고 수료하였습니다.국비를 들었을 때 강사를 잘못 만나서 시간만 날려 먹고 마지막에 제작하는 포트폴리오도 제대로 된 피드백 없이 스스로 만들었습니다.퍼블리셔로써 당연히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html5, css3, javascript, jqurey도 사실 기초 개념도 잘 안 잡혀있는 상태입니다.그래서 결국 일반 쇼핑몰에서 상품등록, 수정, 상세페이지 제작, 배너제작등을 하는 쇼핑몰 관리 웹디자이너로 취직을 하게 됐습니다.웹디자이너로의 취업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전직장에서 6개월 다녔고 회사 사업장 이전 때문에 퇴사했습니다.똑같이 중소기업이고 하는 일도 차이가 없지만 전직장보단 현직장의 근무조건이 더 괜찮습니다.수습기간 3개월, 수습기간동안 급여 80% 지급, 연봉 2600.점심제공, 매일 칼퇴근, 주말출근 없고 달에 연차 1회씩 사용 가능합니다.제가 보기에 제가 원하는 직무는 아니지만근무조건이 나쁘지 않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취업 자체가 힘들다보니취업된 것 자체에 감사하게 생각하고돈 벌면서 물경력이든 아니든 뭐라도 쌓자싶어계속 다녀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아직까지도 퍼블리셔의 꿈을 접지 못해나중에라도 꼭 퍼블리셔로써 일을 해보고 싶은데,올해로 서른이 됐는데 퍼블리셔로 이직 하기에는 이미 많이 늦은 나이일까요?현 직장 다니면서 퇴근하고 집에 가서 온라인 강의 결제해서 들으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이렇게 해도 충분한지 아니면 학원을 다니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현직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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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UIUX 디자이너가 되고싶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일단 저는 전문대를 나왔고 디자인계열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유아교육과를 전공했습니다.1년 일하고 안맞아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이 일 저 일 하다가 예전에 일본어 배워둔걸로 워홀을 1년정도 다녀왔구요.귀국하고나서 국비지원으로 학원에서 UIUX 웹디자인 웹퍼블리셔 6개월 과정을 들었습니다.보시다시피 디자인 비전공에 국비지원 제외하고는 디자인 관련해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 상태입니다.국비지원의 경우 말만 UIUX고 교육과정에는 나와있던 어도비Xd로 화면설계하는 방법같은 것도 전혀 안배웠고, 요즘 필수인 것 같은 피그마 프로그램은 교육과정에 아예 없더라구요.강사도 잘못 걸려서 무슨 양아치도 아니고 질문도 못하게하고 반분위기도 엉망이여서 시간만 날려먹었습니다. 어째저째 포트폴리오 만들고 과정 수료하고나서결국 중소기업에 쇼핑몰 관리하면서 간간히 상세페이지 작업하는 웹디자이너로 취업했다가6개월쯤 회사가 출퇴근하기 어려운 거리로 사업장 이전을 하게되면서 자연스레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디자인쪽으로 경력이라고 내세울 것도 하나없고,저는 아직도 UIUX쪽으로 제대로 배워보고 싶고 일해보고 싶은데 주변에 이쪽으로 종사하는 사람도 없고 지식이 없다보니독학을 하려면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html5,css3,javascript 이 세개는 학원에서 겉핥기 수준으로만 배워서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야할 것 같고 Xd,피그마,리액트,vue.js등 여러가지를 더 알아야하는 것 같은데 혹시 이 외에도 또 공부해야할게 있을까요?또 이 모든걸 다 잘 알려주는 좋은 인강이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독학해서 비전공에 무경력이여도 포트폴리오만 제대로 완성한다면 취업이 잘 되는편인지도 궁금합니다.내년에 서른이다보니 조급해지고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건 아닌가 영 불안하네요. 이 나이에 너무 늦은건 아닌지 독학만으로 가능한지.아니면 돈들여서라도 UIUX디자인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지... 정말 간절합니다...현직 종사자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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